기업은행, 강릉 산불 피해 성금 2억원 기탁

입력 2023-04-20 15:05   수정 2023-04-20 15:07

기업은행(행장 김성태·사진)이 강릉 산불 피해 지역사회 복구를 위해 2억원을 전달했다.

기업은행은 지원금 후원에 앞서 ‘사랑의 밥차’를 산불피해 현장에 파견해 무료급식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봄가뭄으로 인해 산불 발생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지난 10일 산불피해 기업과 개인고객을 위한 특별금융 지원제도를 시행했다.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2000억원 규모의 특별금융 지원제도를 마련해 △운전자금(최대 3억원) △시설물 피해복구 자금 △금리 감면(최대 1.0%포인트) △원금 상환 유예 △대출만기 연장 등 금융지원책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개인고객에 대해서는 500억원 규모의 긴급생계안정자금 지원안을 마련해 △가계대출(세대당 최대 3천만원) △금리 감면(최대 1.0%포인트) △ 수신수수료 면제 등 피해 지역민의 생계안정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